하남시는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을 완료해 하수처리 용량이 하루 3만2천 톤에서 5만5천 톤으로 71%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시는 또 7년 동안 이어졌던 한국토지주택공사, LH와의 하남감일 공공주택지구 하수도 원인자부담금 분쟁도 해결돼, 1차 정산금 200억 원을 확보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증설로 지역 내 하수처리 여건이 개선되고 안정적인 수질 관리가 가능해질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이현재 시장은 "법적 분쟁으로 번질 수 있었던 사안을 대화로 해결해 시민 부담을 덜었다"며 "이번 합의가 교산신도시 등 앞으로의 현안 해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"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명신 (mscho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1107102743668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